"스키장·실버타운등 18개사업"
[문경] 문경시는 1차 확정한 개발촉진 및 폐광진흥지구 개발계획 6가지를 18가지로 확대하는 확정안을 만들어 11월중에 경북도와 건설부의 승인을 받기로 했다. 국비 등 4천억여원의 공공자금과 6천억여원의 민간자본 유치를 목표로 한확대개발계획은 개발촉진지구 2000년, 폐광진흥지구는 2005년까지 시행된다.
시가 확정할 개발계획 추가분야는 각서 및 둔덕산스키장, 새재종합휴양단지, 마성상설수렵장, 대성동의 체육시설단지 및 실버타운, 가은모산동굴개발, 견훤유적지개발,운강 이강년선생유적지개발, 가은온천, 유곡레저단지, 이화령휴식단지, 화훼단지등 지역특화사업단지조성 사업이다.
공공자금이 투입되는 기반시설정비사업은 신기공단조성, 마성.가은하수처리장,개발사업지구 진입도로확충 및 상하수도시설사업, 문경댐설치, 새재진입로 4차선확장 등으로 확정했다.
시가 1차 확정했던 개발사업은 진남교반위락단지, 구랑관광농원, 용연스키장, 문경온천, 외어골프장, 가은위락단지조성 등 6가지이다.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