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기아.대우자동차 등 3사가 대구경북에서 판매한자동차는 모두 1만2천7백86대로 지난해 같은달 1만3천8백6대보다 8%% 줄어든것으로 밝혀졌다.
업체는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6천4백47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달의 7천1백90대에비해 10.3%%가 줄었으며 기아자동차도 지난해 4천3백69대에서 올해 3천6백78대로 15.8%% 줄어들었다.
대우자동차는 경승용차 티코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 6백13대에서 올해 1천1백대로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판매실적이 지난해 2천2백47대에서올해 2천6백61대로 18.4%% 상승했다.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는 지난달 9천4백46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7%%줄어들었으며 승합차(6백38대)와 화물차(2천1백14대) 판매도 지난해 보다 각각13.4%%, 16.5%%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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