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화 여대부 1,000m 대회신수립 우승"
황금화(한체대)가 제13회 전국남녀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대부 1,0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황금화는 15일 태릉빙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대부 결승에서 1분40초36의 대회신기록으로 조은현(세종대.1분50초05)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전날 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남녀고등부 1,000m에서는 김현철(광문고.1분38초66)과 김태숙(정화여고.1분50초44)이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마지막날 전적
△남자일반 1,000m=①정봉주(일반) 1분40초09
△동 남대부=①원상호(한체대) 1분32초27
△동 여대부=①황금화(한체대) 1분40초36
△동 남고부=①김현철(광문고) 1분38초66
△동 여고부=①김태숙(정화여고) 1분50초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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