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구입 운임비 부담"
[의성] 올들어 공급부진 현상이 거듭됐던 레미콘용 시멘트가 이달부터는 공급량이 더욱 줄어 지역 레미콘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있다.
의성군내 동남 부성 삼경등 3개 레미콘 공장은 그동안 안동과 영천에서 25t차량 기준으로 하루에 6~9대분의 시멘트를 공급 받았으나 이달 들면서부터 시멘트 회사측의 공급량 조절로 절반가량밖에 확보하지 못하고있다.
이로 인해 레미콘 공장들은 부족분을 대구 부산등지에서 구입하고 있어 운임비부담등어려움을 겪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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