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주민들 호응"
[칠곡] 칠곡군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중인 민원실내의 건강상담실 운영과 민원봉사차량 운행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연초 군청 민원실에 설치된 건강상담실을 이용한 주민은 9월말현재 총 3천8백68명으로 1일 평균 17명이나 된다는 것.
건강상담실에는 보건소의 간호사 1명이 고정 근무하며 자동혈압계, 혈당측정기,체중계등의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또 민원봉사차량을 이용한 주민은 1천1백88회 운행에 1천7백1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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