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번째로"
(주)대구종합무역센터가 비영리 국제민간무역기구인 WTCA(세계무역센터협회)에 서울, 부산, 마산에 이어 국내 네번째로 가입했다.
대구종합무역센터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13일 열린 WTCA 정기총회
이사회에서 상정된 정회원 가입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됨으로써 WTCA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세계무역의 UN 이라 불리는 WTCA는 현재 전세계 97개국 3백20개 도시의
무역센터를 회원으로 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민간무역기구다.
WTCA에 가입함으로써 대구종합무역센터는 세계무역센터 국제공인을 받은 대
구.경북지역의 무역업무지원 전담창구가 됐다. 아울러 세계각국에 소재한 무역센터의 모든 시설물,정보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광주시와 평양시도 WTCA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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