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소식

입력 1996-10-12 00:00:00

▨전기료 납기·검침일변경

한전안동지사는 안동, 영주 일부지역 8만4천호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요금납기일과 검침일을 11월부터 변경한다.

변경대상지역과 날짜.

안동시 풍천, 남후, 서후, 길안, 녹전면-검침일 1~5일, 납기일 다음달 10일.

안동시 풍산, 일직, 북후, 임하 도산면-검침일 7~11일, 납기일 다음달 18일.

안동시 풍산읍 막곡, 수곡1, 오미2, 괴정, 매곡, 소산리외 전지역, 임동, 와룡,예안면, 영주시 평은면 강동, 오은, 지곡리-검침일 13~17일, 납기일 다음달 25일.

▨새마을지도자 수련회개최

새마을운동김천시지회(지회장 김정배)는 15일 오전10시 시민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천2백52명과 초청자 1백명등 1천3백52명이 참석한 가운데 96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 단풍나들이 주선

영천시와 영천사회복지관은 12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20명을 자원봉사자20명이 동반, 주왕산국립공원 단풍나들이를 다녀오게 했다.

이날 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주왕산등반과 각종 레크리에이션다과회를 가졌다.

▨미화원노조 단협안 타결

울산시 환경미화원 노조(위원장 이문현)는 11일 울산시와 단체협상에서 정당한조합활동을 보장받는 것을 비롯한 43개항의 단협안을 타결했다.

울산시와 환경미화원 노조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조합활동의 자유화 △조합활동 보장등 43개항을 타결시킴에 따라 앞으로 환경미화원들의 노조활동이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