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다닐 길도 없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687일대 성서자동차종합시장앞 인도및 도로 4차로에 입주업소와 고객차량이 불법주차를 일삼아 보행자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사고위험을 안고 있다.
11일 오후 성서자동차종합시장 앞 인도엔 입주업소들이 팔려고 내놓은 차량들과 손님차량 15대가 편도 4차로 도로 중 4차로엔 8대가 불법주차하고있었다.때문에 인도를 지나다니는 보행자들은 불법주차 차량 사이를 지그재그로 통과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박인수씨(72.대구시 달서구 장기동)는 성서자동차종합시장앞 인도를 다닐 때마다 불법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고 말했다.
본동 중고차 시장이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등 민원이 잇따르자 대구시가 이를해결하기 위해 성서 종합자동차시장(월성동)을 만들었는데도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4차로에 주차한 차량들이 출발할때마다 시속 60~80km로 3차로를 달리는 차량들과 추돌할뻔하는 등 아찔한 모습이 계속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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