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장대표 구속"
[경주] 대구지검 경주지청수사과는 10일 공원을 무단점용해 체육시설업을 해온문학테니스장대표 정병훈(鄭炳薰.36.경주시황성동930)씨와 현대테니스장대표 김대구(金大龜.40.경주시황성동우주빌라)씨등 2명을 도시공원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장현술씨(45)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황성공원내에 철골로 가건물을 축조하고 쇠파이프및 철망등으로 연면적 2천2백57㎡의 테니스장을 만들어 체육시설업을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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