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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기존의 독감 예방주사 대신에 사용될 분무약이 1천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가을 실험에 들어가며 결과가 좋으면 오는 99년부터 시판될예정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지가 9일 보도했다.
지난 8일 열린 국제독감회의에서 학자들이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1~6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험될 이 코 분무약은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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