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 21명 부상"
[니코시아.대북] 지진 다발 지역인 중동 동부지역 일원과 대만남부 지역에서 9일 강력한 지진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하는 한편 수백명의관광객들이 흔들리는 호텔건물을 뛰쳐나와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중동 일원의 지진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현지시간) 이집트를 비롯, 이스라엘,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터키 서부 및 그리스의 로도스와 크레타섬을 중심으로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강도가 리히터 지진계로6.8을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알리산 동북부 19.1km 지점을 중심으로 오후 5시28분께 리히터 지진계로 5를 기록한 지진이 발생했으며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대만 중앙기상청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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