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1병에 8만$ 낙찰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7일 열린 포도주 경매에서 낙찰가 총액이 3백96만달러(약 31억원)에달해 종전 세계최고 기록을 경신.
이번 경매서 최고가를 기록한 포도주는 1945년도산 무통 로췰드 로 병당 8만1천7백달러였으며61년도산 샤토 페트뤼 6병이 5만7천5백달러, 24년도산 샤토 무통 로췰드 가 5만5천2백달러로2, 3위를 각각 차지.(뉴욕)
10代 납치 집단범죄훈련
◆이집트 경찰은 7일 사막지역에 범죄학교를 세우고 납치한 10대 소년 25명에게 훈련을 시킨 남자를 체포했다고.
알 아크바르지의 보도에 의하면 절도, 무기밀매, 사기, 폭력등 범죄로 72차례 지명수배되고 두번이나 감옥살이를 한 슈크리 안드라위스 유세프(37)라는 이 남자는 소년들을 전공분야별로 나눠훈련을 시켰으며 포상으로 마약을 주기까지 했다는 것.(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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