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취업예비생들에 인기"최근 사회전체가 감량경영의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감원바람시대의 생존 전략서가 직장인과취업예비생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새로운 법칙들 (존 코터 지음, 사민서각 펴냄)은 미국 하버드대 경영학 교수인 존 코터교수가 지난 74년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경영학석사(MBA) 1백15명을 대상으로 첫직장부터 직장이동과 수입, 재산축적, 가족상황변화 등을 20년동안 추적, 어떤 환경변화에도 끄떡없는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연구대상이 됐던 엘리트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글로벌화 등 모든 환경변화를 위험인 동시에 기회로 파악했다는 점이다. 또 과거 승리자들이 밟아왔던 길에서는 더이상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는것을 확신하고 끊임없이 변신을 거듭했다.
저자가 제시한 8가지 성공법칙은 소규모 창업기회를 택하라 경영을 개선하라 기존 관행을 탈피하라(성공기회의 위치가 변하고 있다) 기회의 시장인 글로벌화에 주목하라 관리가 아닌 리더십을배양하라 소신껏 일하라 평생학습을 실천하라 경쟁욕구를 개발하라 등이다.
글로벌 경쟁시대를 사는 직장인들에게는 다양한 경력개발과 평생교육만이 살 길이라는 것이다.또 새로운 기업세계의 예측과 성공비결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글로벌화로 대표되는 기업환경변화를 고통과 위험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대응법칙을 제시하고 있다저자는 평범한 것은 말할것도 없고 잘하고 있다는 것으로 안주해서는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조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만능직장인으로의 부제가 붙은 멀티시대 멀티사원 (양승헌.정현식공저, 비북스 펴냄)은 효율적시간관리를 통해 짧은 시간투자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재테크, 직장 및 정보기술시대 적응마인드 등의 길잡이다.
직장인을 위한 소액 재테크전략, 재무분석능력 등 남다른 능력의 소유를 통한 전문가 보편화시대에 살아남기 도구, 직장생활 성공전략, 21세기 정보통신혁명과 세계화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과 대비 등을 소개했다.
무한경쟁시대에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만능직장인 즉 멀티사원(제너럴리스트)으로의 전환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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