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주민 재조사 요구"
[청도] 청도군 금천면 주민들은 경산시가 남산면 남곡리를 광역쓰레기 매립장 후보지로 선정한데대해, 인근 지역에 대한 피해를 전혀 조사하지 않아 입지선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곳 주민들은 경산시가 인접 타군에 대한 주민의 건강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공무원, 주민등 8명으로 구성한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여론수렴등 충분한 검토도 없이조례공포 1주일만에 후보지를 선정한것은 사전계획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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