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개월째 '낮잠'"
[문경] 지난해 12월 개관한 문경시 실내정구장이 각종 대회에 활용이 안되고 있다.국.도.시비 등 26억원을 들여 지은 3백50평 규모의 문경실내정구장은 국내및 국제대회의전천후 경기장으로 활용키위해 건립됐으나 개관 10개월이 되도록 정식 경기는 단 한차례도 열리지않고 있다. 이 시설은 실업팀인 문경시청 정구팀의 연습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고작이다.이는 전국의 정구선수들이 실내정구장에서 연습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내경기를 꺼리고있기때문으로 지난달 국가 대표선수 선발전 당시 비가내려 경기일정을 늦추면서도 실내경기장이용을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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