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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등록을 거부, 제적위기에 처한 경산대 한의대생 78명이 학교의 자체결정에 따라 전원 구제되게 됐다.
경산대는 7일 낮 12시 교무위원회를 열어 지난 1일 이후 등록한 10명은 물론 학교에 등록금 분납원을 제출한 나머지 68명도 등록한 것으로 인정, 학생들을 전원 구제키로 했다. 그러나 등록금분납원을 제출한 학생은 10월말까지 잔여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한편 동국대한의대는 지난 2일 미등록학생 24명을 제적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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