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8만t 그쳐"
쌀을 포함한 전체 식량의 자급도 및 쌀 재고량이 해마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소속 권오을의원(민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쌀 자급률은 지난 90년 5백89만T 생산에 5백44만T 소비로 108.3%%를 기록한이후 △91년 102.3%% △92년 97.5%% △93년 96.8%% △94년 87.8%%로 매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쌀재고량도 급격히 줄어들어 90년 2백2만여T에서 △91년 2백14만여T△92년 1백99만여T △93년 1백82만여T △94년 1백15만T △95년 68만T을 기
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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