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종 보급에도 기여"
영덕군 오십천에 있던 경북도 내수면 개발시험장이 4일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왕피천으로 이전준공됐다.
3년간 국.도비 27억원을 들여 총5천4백여평의 부지에 건설된 내수면 시험장은1천4백평의 사육지를 비롯 양수실, 침전조, 본관건물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잉어외 12종 5만마리의 어미고기와 치어를 사육한다.
청정하천인 왕피천을 끼고 현대식 시설장비를 갖춘 이곳은 앞으로 토속및 냉수성어종의 양식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청정산천어, 열목어등 경제성 신어종 생산보급과 연어인공부화로 치어생산방류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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