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署 9월사고 분석"
보행자를 비롯 오토바이, 경운기, 자전거, 손수레와 차량이 부딪혀 일어나는 교통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경찰서가 지난 9월 한달간 접수처리한 교통사고 40건을 분석한 결과 차량과 차량의 사고는 12건인 반면 차대보행자(9건), 차대오토바이(6건), 차대경운기(2건), 차대손수레및 자전거(각1건)는 19건으로 7건이나 많게 집계됐다.
또 20, 30대운전자의 과실이나 음주, 운전부주의로 인한 차량전도및 추락, 전주등 구조물충돌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지난달 이같은 차량전도및 추락, 구조물충돌 등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6건에 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특히 오토바이의 경우 보행자를 치게하거나 뒤집어지는등 자체운전 사고도 잇따라 안전의식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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