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최군 잇단 온정

입력 1996-10-03 14:54:00

백혈병을 앓고 있는 평리중 3년생 최재영군 돕기에 써달라며 한국통신 대구번호안내국 베다니회 50만원, 시민 김승택씨 10만원, 정인환씨 10만원, 오갑선씨 5만원, 춘곡장학회 이재섭이사장(조일알미늄대표) 2백만원, 국제와이즈맨 대구 알파클럽1백만원, 영남공고-경상여상 교직원과 학생들이 각각 44만여원과 1백93만여원의 성금을 매일신문사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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