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행정 '우리가 최고'"
경산시가 총무처로부터 지난해 이어 올해도 민원행정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민선시장 취임과 동시 운영하고 있는 경산시의 민원행정은 접수된 민원서류중 불가 또는 반려사항은 실국장이 심의하는 민원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결재를 받는 3심제를 적용, 인.허가를가능한 방향으로 처리토록 하고 있다.
또 행정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증명민원 배달제 를 2년전 부터 실시하고 있다.증명민원 배달제란 시청 읍면동사무소와 멀리 떨어진 오지주민들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해당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새마을금고 신협등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수수료를 내고 팩시밀리로 발급받는 제도이다.
그리고 시민고충상담실을 설치, 주민들의 부당한 권리침해와 억울한 사항등 각종 고충민원을 PC통신(천리안)을 통해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수 있도록 전산정보통신 민원체제를 구축해 놓고 있다.또 시민편의를 위해 1억7천만원을 들여 현재 민원실을 2백평규모로 확장하면서 모든 민원창구를일원화하여 종합민원실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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