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205명 發病"
[도쿄] 일본 북부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또다시 O-157 증세로 보이는 집단 식중독 사태가발생했다고 일본 보건 관리들이 1일 전했다.
이들 관리는 이와테현 소재 모리오카시의 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6일 첫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면서 모두 2백5명이 식중독을 일으켰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일본에서는 오사카 인근의 사카이에서 지난 7월 6천5백명 이상이 O-157 증세의 집단 식중독을일으킨 것을 비롯해 초등학생이 대부분인 근 1만명이 발병해 이중 11명이 목숨을 잃은 바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