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혐의 30대여자 구속"
상주경찰서는 1일 김천 상주 황간 등지의 국도변에서 혼자 운전하는 운전자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일삼아 온 송영춘(宋永春.39.상주시 공성면 장동리)씨를 윤락행위등 방지법위반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상주 김천 황간 일대의 한적한 국도변에서 혼자운행하는 승용차나 화물차량에 동승,운전자를 유혹한 뒤 차량안이나 여관 등지에서 한차례 5천원에서 10만원씩의 화대를 받고 2백여명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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