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들 오해 풀어줘야 순조"
◇김무성의원-부산지역 의원들의 반대에 대구시민들은 분개한다. 이젠 위천단지의 당위성등 실질적 논리보다는 감정이 앞서고 있다.
▲부산지역 의원 21명중 나만이 유일하게 위천을 지정해야 한다 고 찬성했다. 지금은 김운환의원도 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굉장한 변화다. 지역민들을 상대로 설득하고 있다. 대구도 너무 지역논리만 펴지 말아야 한다. 위천말고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위천단지에는 환경친화적인 업체들이 들어서게된다. 낙동강물을 오염시키는 업체는 없다.▲대구시가 당초 계획한 위천단지와 현재 추진중인 유치업종이 바뀌었다. 처음부터 이런 업종이들어선다고 했다면 이렇게 거센 반발은 없었을 것이다. 아직도 많은 부산시민들은 염색공단이 들어선다고 생각하고있다.
-위천단지는 첨단 폐수처리공법을 도입한다.
▲왜 위천에서는 포항제철과 같은 폐수완전처리 시스템(Zero Discharge)을 도입하지 않느냐. 포항제철은 공업용수를 재사용한다. 대구에서 먼저 그런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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