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금고털다 덜미"
대구북부경찰서는 1일 이미정씨(22.여.수성구 범물동)를 절도, 사기, 공문서 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8월4일 경북 구미시 공단동 친구 이모씨(23.여) 집에서 가방을 뒤져 현금4만원과 주민등록증을 훔친 혐의다.
또 훔친 주민등록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 수성구 모직업소개소로부터 선금으로 40만원을 받고북구 산격동 ㅂ다방에서 일하다 지난 8월23일 아무도 없는 사이 금고와 주인의 손가방에서 현금14만원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