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걸쳐 1천5백만 ECU"
[도쿄] 유럽연합(EU)과 일본은 한반도사태,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등 세계적인 주요 정치.경제 문제들을 집중 논의하고 30일 제5차 연례 정상회담을 폐막했다.회담 폐막 후 관리들은 양측이 EU의 대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재정지원문제를 협의했다고밝혔으며 자크 상테르 EU집행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룩셈부르크에서 1일 개막하는EU 외무장관 회담에서 EU의 대KEDO 지원 규모가 이미 약속된 5백만ECU(6백25만달러) 외에앞으로 5년 동안에 걸쳐 연간 1천5백만ECU로 증대하는데 합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테르 위원장은 EU가 대KEDO 지원 규모 계획을 연간 5백만ECU에서 앞으로 5개년간에 걸쳐연간 1천5백만ECU로 증액하기로 이미 결정했다고 밝히고 EU측은 KEDO에대한 지원 증대로KEDO 내에서 적절한 지위를 얻기를 바라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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