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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이 지난달 22일부터 뉴욕에서 벌여온 경수로 부지인수 및서비스 의정서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
정부 당국자는 29일 KEDO와 북한 협상대표단이 27일(한국시간) 부지인수 및 서비스 의정서에대한 공동문안에 합의했다 고 말했다.
그러나 양측은 2건의 의정서에 가서명하지는 않고 합의의정서 공식화여부는 양측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정치적 판단에 따르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