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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스리랑카 정부군은 최근 북부 지역의 반군거점에 대한 새로운 소탕작전으로 5백여명의 게릴라를 살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군대변인인 사라트 무나싱헤 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사흘간의 작전과정에서 이같은 전과를 올렸다고 밝히면서 이번 작전의 목적은 가능한한 최대의 테러리스트들을 끌어내 사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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