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기연주회-계명 심포닉 밴드
◆계명 심포닉 밴드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강일씨의 지휘로 주페의 비엔나의 아침, 낮, 밤 , 리드의 퀸스턴 서곡 , 바그너의 발퀴레 ,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 샤미나데의 플루트 콘체르티노(플루트 엘리자벱 가예브스카), 리스트의 전주곡 등을 연주한다.
지휘자 이씨는 계명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플루티스트 가예브스카는 폴란드 쇼팽음악원 교수로 계명대 객원교수로 있다.
추석맞이 정기연주회-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의 추석맞이 제62회 정기연주회 서양음악과 국악의 만남 이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상임지휘자 윤명구씨의 지휘로 관악합주 해령 (집박 장명화), 가야금 중주곡청산 , 국악관현악과 민요 연곡 밀양아리랑 박연폭포 희망의 나라로 (테너김완준), 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제1번 (바이올린 윤수영)등이연주되며 정재 박접무 , 민속무 장고춤 (안무 오향란)이 소개된다.
테너 서수용씨 독창회-대구꾀꼬리극장
◆테너 서수용씨의 독창회가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괴테에 의한 3개의 노래 , 말러의 세레나데 ,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리우여 울지마라 , 토스티의 세레나타 생각 등을 연주하며 김주희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영남대 음대, 독일 아헨 음대를 졸업한 서씨는 독일 빌레펠트 오페라단, 칼스루에 오페라단원을 지냈으며 한국에스터코럴 지휘자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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