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확보 안돼 내년착공 불투명"
[경주] 경주시 천군동 광역쓰레기매립장 부지내에 설치키로한 대형소각로가 예산확보가 힘들어 내년착공이 어려울 전망이다.
경주시는 1백70억원을 들여 하루 1백t 처리용량의 대형소각로를 설치키로 하고97년 국고보조 대상사업으로 환경부에 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당초 97년착공, 99년12월 준공이 불투명해졌으며 내년도 12억원을 들여실시용역설계와 기초공사 계획마저 차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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