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서 21일까지"
[北京.田東珪특파원] 제96차 국제의원연맹(IPU)총회가 16일오전11시30분(한국시간 12시30분) 북경시내 인민대회당에서 강택민(江澤民) 중국국가주석, 아메드 소로 IPU집행위원장, 각국 국회의장,부의장 및 참가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북경총회에는 1백33개국 75명의 정.부의장과 의원 6백여명등 모두 1천4백명의 대표가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 신한국당 정재문(鄭在文)의원을 단장으로 서울 IPU총회 조직위원장인 박관용(朴寬用)의원등 1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