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투표 하루앞서 시작"
[사라예보] 지난 3년여의 보스니아 내전을 공식 청산하기 위한 역사적인총선이 일부 군및 경찰 병력의 부재자 투표가 하루 앞서 시작된 가운데 14일실시된다.
3명의 대통령단과 상하양원 의원 등 수백명의 공직자를 선출하기 위한 이번 총선에는 29개 정당의 후보 약3천명이 난립하고 있는데 총유권자 2백90만명중 약85%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식 투표일을 하루 앞둔 13일 보스니아의 군및 경찰병력 약10만명중 약3천명이 투표등록을 마친 후 전국에 있는 8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14일 오전 2시) 투표가 마감된 후 실제로 몇명이 투표했는지는 밝혀지지않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