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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경찰서는 14일 김봉환(52.대구시 남구 대명10동), 황명숙(44. 〃 ), 조승래(34.성산레미콘직원), 최상무씨(44.건축업), 성산레미콘(대표 이성동)등 5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5일 오전10시쯤 고령군 성산면 기족리 성산레미콘에서 콘크리트덩어리, 시멘트가루등 폐기물 45t을 성산면 득성리 최윤호씨 농가주택건설현장에 버린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