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基澤총재 주장"
민주당 이기택(李基澤)총재는 12일 3김씨로 대변되는 한국정치는 지역할거주의의 고착과 구태의 재연으로 국민적 비판에 직면해 있다 면서 정치권 전체의과제이자 야권의 당면과제인 정치개혁은 양김씨가 존재하는 한 결코 이뤄질 수없다 고 양김씨를 배제한 야권통합을 거듭 주장했다.
이총재는 이날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논단 초청 21세기 한국 정치지도자 포럼 에 참석, 21세기 전망과 모색 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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