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희 남대부 개인전 정상"
계명대 구준희가 올림픽제패기념 제13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남대부개인전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 대구선수단이 개인전에서만 금 1, 은 2을 따내는 선전을 펼쳤다.
계명대 구준희는 12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대부 개인전결승에서 1백8점을 기록, 한국체대 연정기를 1점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1백13점을 기록한 남일반부 김영수(대구중구청)는 애틀랜타올림픽 메달리스트오교문(인천제철)에 1점이 뒤져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고 여일반부 정창숙(대구서구청) 역시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대학부 개인전 3.4위전으로 밀려났던 안세진(계명대)도 이날 동메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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