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단체전 정상"
용인대가 한양대를 꺾고 제1회마사회장배 전국유도대회 남대부 정상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11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단체전 남대부 결승에서 애틀랜타올림픽 95㎏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수와 무제한급 김영훈이막판 2게임을 잡아낸데 힘입어 한양대에 4대2로 승리, 원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애틀랜타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조인철(용인대)은 무명 김득현에 발뒤축 후리기로 절반을 허용하는 등 고전 끝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여고 결승에서는 영선종고가 대전체고를 4대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