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여원 피해"
7일 오후7시3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 명보섬유공장(대표 배을출)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 나 폴리에스테르 원단 2백만야드와 연사기 등 직기 36대가들어있던 2백평 넓이의 사무실 1,2층을 완전히 태워 3억3천여만원의 피해를 낸뒤 3시간30분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발견한 재직반장 김일수씨(26)에 따르면 보일러실에서 작업준비실쪽으로 연기가 솟아나오며 삽시간에 작업장으로 불이 번졌다는 것.
경찰은 이날 불이 보일러 과열이나 전기누전 등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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