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포기 中서 활동"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행사와 관련,지난 10일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표자격으로밀입북한 한총련 소속 유세홍군(25.조선대 4년)과 도종화군(22.연세대4년휴학)등2명이 귀국을 포기,중국 심양으로 이전될 범청학련 남측본부에서 활동을 벌일것으로 알려졌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유군등은 그동안 판문점을 통한 귀환을 시도하다 본인들에대해 수사당국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하는등 강경 사법처리 방침을 밝히자 귀국을 영구 포기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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