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의회 조기지정 政黨방문 上京"
위천국가공단 건설추진을 위한 대구시내 각급기관단체들의 시민운동이 본격화하고있다.위천국가공단건설 범시민운동 추진 집행위원회가 6일오후3시 대구 삼성플라자에서 위천추진 범시민대책위참가 1백30개 협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려 상임집행위원 29명을 선출하고 서명운동과 시민궐기대회등 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범대위 집행위 전체회의는 또 앞으로의 서명운동을 구청별, 단체별로 벌여나가며 21일의 궐기대회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앞서 신한국당 대구시지부는 6일오전8시 시내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시내 7개 지구당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조찬회를 열고 위천공단 지정과 관련한 대구시민들의 여론을 수집했다.또 이날오전 10시에는 대구시의회 위천공단건설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수가) 위원 11명이 서울 여의도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등 각 정당을 방문, 위천공단의 조속한 지정에 노력해줄것을 요청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