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기넥신 美서 TV홈쇼핑 판매
◆선경제약은 지난 6월부터 미국에서 현지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GSN사와 제
휴, 은행잎 추출 혈액순환개선제인 기넥신 을 케이블 TV를 통해 홈쇼핑 판매해 지난달 말까지 1백5만달러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선경제약은 또 홈쇼핑판매와 별도로 소매점 판매에도 나서 현재 52만5천달러어치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선경제약에 따르면 미국내 은행 진액(엑기스) 시장은 9천만달러 규모로 기넥신 의 경우 올해 2백50만달러, 내년 9백만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
기아自, 알루미늄 범퍼빔 개발
◆기아자동차는 기존 제품에 비해 충격흡수효과가 70%% 이상 뛰어나고 대량생산이 용이한 알루미늄 범퍼빔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아에 따르면 알루미늄 범퍼빔은 가격도 기존 제품보다 20~30%% 싸고 1백%%재활용이 가능해 내년부터 우선 1개 차종에 부착한 뒤 점차 사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土公, 고객 A/S전담반 운영키로
◆한국토지공사는 공단이나 택지를 조성하는 각 현장을 돌며 하자보수를 맡아처리하는 고객 애프터서비스(A/S) 전담반 을 설치, 오는 10일부터 운영키로했다고 4일 발표했다.
토공(土公)에 따르면 이 전담반은 각 현장들로부터 A/S 요구를 접수해 △상.하수도및 우수관 등의 연결부위 확인 △지방자치단체가 인수하지 않은 기반시설에서 발생하는 각종 하자에 대한 보수 △준공된 사업지구의 고객 불편신고 사항에 대한 처리 △월 1회 이상 정기 순회서비스 등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대한항공, 무료여행 서비스 확대
◆대한항공은 오는 16일부터 11월31일까지 상용고객(스카이패스 소지자)들을대상으로 괌 등 일부노선에 한해 무료여행에 필요한 누적거리를 기존의 80%%로하향 조정, 무료여행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기간중 괌과 사이판,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덴파사르노선 등 3개 노선에 한해 무료여행이 가능한 누적거리를 기존의 80%%로 하향조정키로 하고 이날부터 항공권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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