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勞總간부에 실형"
[김천]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단독부 오세율판사는 4일 한국합섬 노사분규에개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연맹구미지부 사무국장 조명래피고인(32)에게 징역1년6월, 전 구미지역노동조합 연대회의 사무차장 김성현피고인(29)에게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 코람프라스틱 노동조합장 김원배(38), 전 오리온전기 노동조합장 남중곤피고인(33)등 2명에 대해서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한국합섬 노사분규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7월16일 기소되어 검찰로부터징역 2~5년을 구형받았었다.
댓글 많은 뉴스
'험지 경북' 찾은 이재명 "제가 뭘 그리 잘못을…온갖 모함 당해"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
국민의힘, 단일화 추진 기구 구성…"한덕수 측과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