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교류 물꼬 터야"
[청송] 일선 시군에서 근무하고있는 건축직 공무원들의 도내 시군간 인사 교류가 막혀있어 근무의욕이 크게 떨어지고있다.
인사 관계자에 따르면 도내 일선시군 읍면 동에는 건축직 공무원이 7~15명이근무하고 있으나 이들은 시군간 인사 교류가 전혀 안되고 있어 대부분 한자리에서만 근무해 업무추진등에 많은 부작용을 낳고있다는 것.
건축직 공무원들은 시군간 인사 교류가 이뤄져야만 원활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고 사기를 높일수있다면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시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부분의 건축직 공무원들은 한자리에서만 10년이상씩 근무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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