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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동북아 민속축제 및 자치단체회의가 열리는 포항 경주 안동 구미 등4개 시지역에서 오는 7일까지 대대적인 손님맞이 대청결운동을 펼쳐 이번 행사의 범도민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3일 오전 10시 포항, 4일 오후4시 구미 송정공원, 6일 오전10시 안동, 7일 오전 10시 경주에서 시민 공무원 군인 직장단체 등이 참여하는대청결의 날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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