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소설치 누구나 손쉽게 이용"
경주시내 자전거 관광이 레포츠를 겸해 관광을 즐길수 있어 관광비용 절감과 교통체증완화에도큰 도움이돼 인기를 끌고 있다.
자전거는 시민건강을 향상시키고 교통문제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므로 관광객과 시민들이자전거를 이용할경우 1석 5조의 효과를 얻는셈.
관광객들은 숲속의 보문호수, 상쾌한 공기, 싱그러운 햇살을 받으며 고도경주의 정취를 만끽할수있다는 점에서 자전거 관광을 선호하고 있다.
고속버스 터미널과 보문단지내 자전거 대여소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어가족나들이와 청소년층에 인기가 높다.
이에앞서 경주시는 교통난 해소와 근검절약을 위해 경주를 전국 자전거 시범도시로 가꾸기 위해지난 94년 내무부지원을 받아 자전거시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따라 10개노선 51㎞에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자토록 하고 그동안 20억원을 들여형산강과 구황교~보문단지~순환도로에 자전거전용 도로를 개설했다.
금년에도 12억원을 들여 보문단지와 분황사~선덕여상~월성로~박물관~동방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내년에는 기존시가에 시설을 보완 전시민이 생활화할수 있게 했다.최영화(崔泳和) 도로계장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우리처럼 교통문제를 겪고난후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한지 오래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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