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와 총격전 사망"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50대 한인 상가주인이 지난달 30일 대낮 가게에 들어온3인조 강도와 총격전을 벌이다 이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이날 정오께 메인스트리트에서 상가 트윈스 마켓 주인 장익평씨(51.로렌하이츠 거주)가 손님을가장해 가게에 들어온 2명의 강도와 권총으로 맞서다 여러 발의 총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장씨에게 총격을 가한 뒤 금품을 털어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공범과함께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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