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재배농 늘어
[문경] 기후여건이 영지버섯 재배에 적합한 문경시에는 재배농가가 계속 늘고있다. 지난94년 동로면에서 11농가가 6천평의 영지버섯재배단지를 만들어 재배에 나선 이후 지금은 가은.농암.호계면지역까지 확대돼 무려 73농가가 재배에나서고 있다.
재배면적은 2만7천평으로 올해 총 소득액이 4억9천만원으로 3백평당 5백40만원의 높은소득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 에이즈 검사
[칠곡] 칠곡군보건소는 55개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3백55명을 대상으로오는 9월9일부터 16일까지 에이즈 감염 여부를 무료 검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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