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불편사항 해결"
한전 안동지사(지사장 권정택)의 전기 관련 민원해소를 위한 콜-서비스(call-service) 제도가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콜-서비스 는 한전을 방문했던 주민이나 신규 전기사용고객 등 한전측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주민들에게 민원처리 결과를 알려주거나 전화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민원해소 방식.콜-서비스는 그동안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에서 상품정보제공, 아프터서비스 등 고객관리를 위해시작한 이 제도는 공기업에서는 한전이 지난 3월 처음 도입했다.
현재 안동지사가 콜-서비스 로 관리하고 있는 대상고객은 2만3천명으로 대부분이 내방고객, 전기사고고객, 신규고객들로 한전 업무 이해폭을 넓히는데 상당한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권정택(權正澤)안동지사장은 21세기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고객제일주의가 필수적 이라며 콜-서비스제도는 한전을 친숙한 기업으로 이미지를 개선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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