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들 '필요조치' 반색
○…일선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무총리실의 비노출 암행감사반 활동이 전개된다는 발표가 있자 일선 공무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바짝긴장.
이번 감사는 무사안일,공무원품위손상, 여론등 다방면에 걸쳐 강도높은 감사가 될것으로 알려지자김천지역 주민들은 기강확립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며 반기는 모습.
반면 음식점.유흥업소 업주들은 매년 감사시기때 마다 공무원들이 업소출입을 억제하고 있어 지역상경기에미치는 영향이 많다 며 빠른시일내 감사활동 종료를 바라는 눈치여서 흥미.교감퇴임식 축의금 갹출
○…경주문화중고 학부모들은 중학교 교감 정년퇴임식날 전달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축의금을 갹출하고 있다며 철저한 규명을 촉구.
축의금은 학생들의 자율형식으로 중학생은 1인당 5천원, 고교생은 2천원씩으로 모두 7백만원을목표로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학생들수 2천명을 감안하면 모금액은 초과될 전망.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지만 은사에게 꼭 물질로만 보답해야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며 개탄.
착공전 완료 이해 안돼
○…의성군내 읍면장 재량 사업이 거의 수의계약으로 이뤄지는데 요즘은 선착공 후계약 형태의사업까지 등장하는등 관청 계약 질서의 난맥상을 연출.
비안면 산재1리 길이 4백40m 폭4m 마을 진입로는 3천9백80만원짜리 공사의 경우 계약상 착공은지난24일인데 공사는 이미 완료된 상태. 이마을 주민들은 계약 절차도 이해가 안가지만 공사 내용도 부실해 벌써 실금이 가는등 공사가 부실하다 며 재시공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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