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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 본부와 민주주의 민족통일 대구경북 연합은 각각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는 한총련 집회 참가 여직원 2명 해임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대경연합은 민선 지방정부가 이러한 조치를 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다 고 주장했다. 민노총은 한 5급직 간부는 검찰 조사까지 받았는데도 징계하지 않고, 경찰에서 간단한 조사만 받고 풀려난 10급직 2명은 해임한 것은형평에 맞지 않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