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爆위령비문 비난"
[도쿄] 일본 자민당의 가메이 시즈카(龜井靜香.前운수상)조직홍보본부장이 또 과거 일본의 잘못을 부인하는 망언을 늘어놓아 물의를 빚고 있다.
가메이의원은 29일 지역구인 히로시마에서 열린 당청년의원연맹 총회에서 이곳은 (원폭이 떨어졌던 것을 회고하는) 평화기념공원인데 눈에 거슬리는 비가 하나 있다 고 서두를 꺼냈다.그는 이어 원폭 위령비 정면에 편안히 잠드소서 잘못은 되풀이하지 않으려니 라는 문구와 관련해 잘못은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쓰여 있지만 (정말) 일본이 원폭을 떨어뜨린 것도 아닌데 이상하다 고 말해 비문을 비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